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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정부의 강력한 집값 단속에 대출을 받아서 집을 마련하기가 조금 어려워졌습니다.

    그 결과인지 아니면 지금 유행하고 있는 전염병 때문인지 정부의 규제로 인해서 강남지역에서는 급매물보다 더 저렴한 초급매물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초급매물은 급매물보다 1억~2억 정도 더 싸게 매물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초급매물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언제까지 얼마까지 집값이 더 떨어질지 예측을 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강남뿐만 아니라 강북도 집값이 떨어지기는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서울 집값은 3주째 하락을 하고 있을

    정도로 집값이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디딤돌 대출인 (주택 구입자금)과 버팀목 대출인 (전세자금 대출) 금리가 인하된

    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시기는 5월부터 인하를 하면서 1년에 평균 11만원~32만 정도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될 것올 전망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한국은행 기준굼이 인하에 따라서 518일부터

    주택구입자금 대출(디딤돌) 금리를 0.25%, 전세자금 대출(버팀목) 금리를 0.2% 내린다고

    발표했습니다.

     

     

    연소득이 6천 만원 이하인 무주택 가구주가 신청 가능한 주택구입자금(디딤돌) 대출은

    0.25% 인하 되면 현재 2~3.15%에서 1.95~2.70%까지 내려가게 됩니다. 여기에 청약저축

    장기 가입자나 다자녀 가구 등에 해택까지 하게 되면 최저 1.55%까지 내려가 은행에서

    하고 있는 주택구입자금 대출 평균 2.52% 보다 훨씬 많이 낮게 되는 것입니다.

     

     

    부부 연봉 합산 7천 만원 이하에서 신청할 수 있는 신혼부부 디딤돌 대출은 평균 0.2%

    인하해서 현재 1.7~2.75%에서 1.65~2.4%로 낮아지게 됩니다.

     

     

    부부 합산 연소득 5천만 원 이하 무주택 가구주가 신청할 수 있는 일반 버팀목 대출 금리는

    평균 0.2% 내겨가 2.1~2.70%가 됩니다. 지금은 2.3~2.9%로 되어 있습니다.

     

     

    청년버팀목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는 나이는 58일부터 현재 만 25세에서 만 34세로

    늘어나게 됩니다.

     

     

    25세 미만 단족 가구주에 대한 대출 금리도 지금 1.8%~2.7%에서 1.2~1.8%로 낮아지고

    대출 한도도 35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됩니다.

     

    이번에 정부에서 시행하는 대출 금리 인하는 신규 대출을 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기존에

    대출자 중에서 변동금리로 가입한 사람들에게도 모두 똑같이 적용을 합니다. 하지만

    고정금리 대출자들의 이야기는 없는 것으로 봐서는 이번에도 고정금리 대출자들은 이번

    정책에서도 제외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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