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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소비 지원금>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자영업자들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에서는 “상생 소비 지원금”이라는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상생 소비 지원금은 카드 사용금액에 따라서 사용자에게 다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캐시백 형태로 되돌려줘 소비를 초진하기 위해서 시행합니다.
상생소비지원금 신청 대상
- 2분기 신용카드, 체크카드 사용 실적이 잇는 만 19세 이상 국민
(200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사람)
신청 기간
2021년 10월 01일 09시~2021년 11월 30일 18시까지
보통 신청 기간은 시작일 00시부터 마감일 24시까지 진행하지만 상생소비지원금은 시작일 09시부터 종료일 18시까지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시간을 잘 알아야 합니다.
정부에서는 상생 소비 지원금으로 7000억 원을 마련해 두었습니다. 만약 준비한 재원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사업을 종료합니다.
시행 첫 1주일은 5부제로 시행(출생 연도 끝자리)
- 10월 01일 - 1, 6
- 10월 5일 - 2, 7
- 10월 6일 - 3, 6
- 10월 7일 - 4, 9
- 10월 8일 - 5, 0
이후로는 5부제로 시행이 아니라 아무 날짜나 신청 가능합니다.
상생 소비 지원금 신청방법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드 중에서 전담 카드사를 선택합니다.
- 여러 장의 카드를 가지고 있는 경우 전담 카드사의 모든 카드 사용 가능
9개 카드사 중 1가지 카드 선택(신청 가능 카드)
- 삼성, 비씨, 롯데, 신한, 우리, 하나, 현대, NH농협, KB국민카드 이렇게 총 9곳의 카드사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1, 온라인 신청- 홈페이지 또는 앱
2, 전화 신청 - 고객센터
3, 방문 신청 - 각 은행
1, 온라인 신청
본인 확인(공동 인증서, 휴대폰 인증, 카드 인증 등) 및 전담 카드사 지정 → 참여 신청 → 접수 완료 후 신철 결과 및 사용액 안내
2, 고객센터(콜센터)
본인 확인(주민번호 뒷자리, 카드 비밀번호 등) 및 전담 카드사 지정 → 참여 신청 → 접수 완료 후 신청 결과 및 사용액 안내
3, 방문(연계은행)
전담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방문 → 본인 확인(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 접수 완료 후 신청 결과 및 사용액 안내
상생 소비 지원금 산정 기준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월간 카드 사용액이 3% 넘게 증가한 경우 증가한 사용액의 10%를 캐시백으로 환원해줍니다.
- 월 최대 10만 원
사용 가능한 업종
중대형 슈퍼마켓, 배달앱, 전문 온라인몰(여행, 숙박), 놀이공원, 영화관, 호텔, 콘도, 병원, 약국, 서점, 학원, 가구 인테리어, 프랜차이즈 매장(편의점, 카페, 빵집 등), 미용실, 전통시장, 음식점, 주유소, 노래방, 정비소
사용하지 못하는 업종
대형마트, 대형 종합 온라인몰, 백화점(아웃렛, 복합물), 대형 전자 전문판매점, 면세점, 홈쇼핑, 유흥업종, 명품 전문매장, 신차 구입, 실외 골프장 등
지원금 지급 방법과 사용
다음 달 15일(11월 15일) 전담 카드사로 지급
국내 모든 카드 가맹점 사용 가능(현금처럼 사용 가능)
지원금 사용기한
2022년 6월 30일까지
카드 결제 취소 등으로 인해서 캐시백이 과다 지급하게 되면 반환해야 합니다.
문의 : 1670-0577, 1680-0588
상생 소비 지원금 홈페이지
ex) 2분기 월평균 카드 사용액이 100만 원, 10월 사용금액이 153만 원인 경우 증가액 53만 원 중 3만 원(2분기 월평균 카드 사용액 100만 원의 3% 해당 금액)을 공제하고 나서 남은 50만 원의 10%인 5만 원을 캐시백으로 돌려받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10월 1일부터 시행될 "상생소비지원금" 신청방법과 시청기간 그리고 카드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업종과 받지 못하는 업종 등 다양한 것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상생소비지원금에 대햇 부정적인 시선도 많지만 자영업자들을 위해서 지금씩 소비를 늘리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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