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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한지 몇 해가 지났지만 티스토리에 대해서, 구글 애드센스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도 하지 않고 무대포로 무조건 포스팅만 하다 시간이 흘렀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재택근무를 하며 블로그에 대해서 제대로 한 번 알아보자는 마음이 생겨 애드센스 광고에
대해서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블로그에 보다 좋은 광고를 넣기 위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
오늘은 <일치하는 콘텐츠>광고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제가 얼마나 애드센스에 관심 없이 글만 올리고 있었는지 새삼 느끼게 해준 것이 바로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였습니다. 그 이유는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 지금까지 한 번도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를 넣어 본 적이 없었고 이런 광고가 있는지도 몰랐던 것입니다.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다가 저처럼 신경을 쓰지 않았던 분들이나
아니면 처음 애드고시에 붙어 이제 광고를 넣기 시작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포스팅을 해 봅니다. 우선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는 누구나 티스토리에
붙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글이 어느 정도 있어야 가능합니다. 정확한 글 개수는 나와 공개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글을 어느 정도 썼다고 생각되면 가끔씩 들어와 확인을 해야 합니다.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 활성화 되는 시기]
보통 하루 방문자 수가 500명 정도 포스팅
수가 5~60개 정도 일 때 많은 사람들이 광고 단위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만약 이 기준이
되면 애드센스 광고 단위에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가 생성됩니다.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를 넣어야 하는 이유]
이 광고는 자신의 블로그에 들어온 방문자에게 블로그에 있는 다른 글을 홍보할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구글에서는 이 광고를 넣었을 때 페이지 조회수가 9% 정도 자신의 블로그에
머무는 시간이 10% 정도 늘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블로그 지수가
더 좋아져 블로그 최적화를 하는데 더욱 유리하게 됩니다. 가능하면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를 넣는 것이 좋습니다.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 넣는 방법]
1, 구글 애드센스로 로그인 한다
2, 좌측 있는 “광고”-“개요”-“광고 단위 기준”-“일치하는 콘텐츠” 순으로 들어간다.
3, 일치하는 콘텐츠를 클릭한다.
4, 오른쪽 상단에 있는 광고에 대한 설정을 합니다.
★광고단위이름: 알아 볼 수 있게 아무거나 입력
★광고옵션: 그냥 나두면 됩니다
★스타일링: 여기서는 광고의 배경이나 글씨 색깔 등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크기: 반응형
5,이렇게 만들었다면 화면 맨 아래 “저장 및 코드 생성”을 클릭하면 됩니다.
6, 그러면 이렇게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 코드사 생성됩니다. 복사를 하고 “완료”를 눌러
줍니다.
여기까지 구글 애드센스에서 작업은 모두 끝난 것입니다. 이제는 본인의 티스토리로 가서
간단하게 붙여 넣기만 하면 됩니다.
7, 자신의 티스토리로 들어가 “설정”- “플러그인”- “구글 애드센스 (반응형)”으로 들어갑니다.
8, 구글 애드센스(반응형)으로 들어가 복사한 코드를 넣으면 됩니다.
세 가지 넣은 방법이 있는데 (상단, 하단, 상하단) 중에서 가장 많이 넣는 방식이 “하단”입니다.
광고가 상단에 들어가면 블로그를 방문한 방문객들에게 너무 정신 없이 보일 수 있고
“하단”은 가장 보기 좋게 광고를 넣을 수 있습니다. “상하단”은 말할 것도 없이 복잡합니다.
제가 한 번씩 넣어보고 확인해 본 결과 “하단”이 가장 보기 좋습니다. 하지만 개인이 원한느
스타일대로 넣으면 됩니다.
여기서 잠깐 만약 기존에 광고 코드가 있는 분들은 원래 있던 광고 코드 밑에 넣어 주면
됩니다. 잘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제 기준에서 가장 쉽게 설명을 한 건데 아직 저도
잘 모르고 하나씩 배워가는 단계라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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