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월 연 3.0% 4대은행 정기예금 비교 및 가입 금액 대상 기간 알아보기

목돈이 생긴 경우 잠시 은행에 넣어 두는 경우가 있는데 최근에는 만기 한 달짜리 초단기 정기예금도 연 3.0%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는 은행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한 달 연 3.0% 금리를 제공하는 4대 은행 예금 상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출처-신한은행

1, 4대 은행 1개월 3.0% 정기예금 종류

▶신한은행(쏠편한 정기예금)

▶KB국민은행(KB Star정기예금)

▶우리은행 (WON플러스예금)

▶하나은행(하나의정기예금)

 

 

(1) 신한은행(쏠 편한 정기예금)

가입대상 : 만 14세 이상 실명 개인

가입기간 : 1개월 이상 ~ 6개월 이내

이자지급방식 : 만기 일시 지급

금액 : 1만 원부터 제한 없음

 

신한 쏠편한 정기예금

 

(2) KB국민은행(KB Star정기예금)

가입대상 : 개인 및 개인사업자

가입기간 : 1개월 이상 ~ 36개월 이하(월 단위)

금액 : 1백만 원 이상(추가 입금 불가)

 

KB Star정기예금

 

(3) 우리은행 (WON플러스예금)

가입대상 : 실명의 개인

가입기간 : 1개월 이상 ~36개월 이하

이자지급방식 : 만기일시지급

가입금액 : 1만 원 이상

 

우리 WON플러스예금

 

(4) 하나은행(하나의 정기예금)

가입대상 :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

가입기간 : 1개월 이상 ~ 60개월 이내

가입금액 : 1백만 원 이상

 

하나의 정기예금

 

만기 6개월 이하의 초단기 정기예금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있는데 그 이유는 1년 만기 정기예금과 비교했을 때 금리 차이가 크지 않고 목돈을 한 달 단위로 굴릴 수 있어서 유동성 확보에도 좋습니다.

 

2, 한 달에 연 3% 금리 주는 은행(4대 은행)

은행	상품명	1개월	6개월	1년
신한은행	쏠편한 정기예금	3.0%	3.45%	3.47%
KB국민은행	KB STAR 정기예금	3.0%	3.50%	3.50%
우리은행	WON플러스예금	3.0%	3.47%	3.52%
하나은행	하나의정기예금	3.0%	3.45%	3.45%

 

4대 은행 정기예금은 1개월 만기 상품 금리는 모두 3.0%로 똑같습니다. 지난해 말에는 4% 정도였던 1년 만기 정기예금이 최근 3.45~3.52%로 떨러 진 졌고 1개월 만기 상품 3.0%는 6개월 만기 정기예금 상품 금리 3.45~3.50%는 1년 만기 상품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잠깐 돈을 넣어 둘 곳이 필요할 때 1개월 정기예금에 넣어 두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현재 비상금 목적으로 목돈을 수시입출금식 통장에 넣어 두는 경우 보통 연 0.10%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것에 비해 4대 은행 1개월 만기 정기예금에 넣어 두면 연 3.0%의 이자를 받을 수 있어 더욱 유리합니다.

 

 

참고로 비상금 500만 원을 연 3.0% 금리로 1개월 동안 예금을 하는 경우 1,0575원(세금 제외 하면 1만 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고 만기가 짧아 잠깐 동안 목돈을 넣어 두기에 좋은 정기예금입니다.

 

하루만 예금해도 이자를 주는 파킹통장을 이용해서 비상금을 넣어 둘 수 있지만 만약 한 달 이상 목돈을 넣어 둔다면 1개월 만기 정기예금을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1 금융권 파킹통장 금리는 우대 조건을 충족해야만 금리를 조금 더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4대 은행 ▲신한은행(쏠 편한 정기예금) ▲KB국민은행(KB Star정기예금) ▲우리은행 (WON플러스예금) ▲하나은행(하나의 정기예금)에서 가입할 수 있는 1개월 정기예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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