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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으로 지급하는 에너지 캐시백]
국민 에너지 절감 인 세트 브 프로램은 이웃보다 전기를 덜 사용하면 현금으로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즉 “에너지 캐시백” 사업으로 올해 세종, 나주, 진천 등에서 시범적으로 실행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3개의 혁신도시를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올 하반기 전국적으로 확산한다고 합니다.
에너지 캐쉬백은 사업에 참여한 아파트 단지나 개인 가구가 주변 이웃보다 전기 사용량을 상대적으로 많이 줄인 경우 절약한 전기사용량에 따라서 현금으로 돌려주는 인센티브입니다.
절감량 산정 방법
- 올해 2월~5월 전기 사용량과 과거 2년 2~5월 전기사용량 평균 비교 방식입니다.
에너지 캐쉬백으로 돌 여주는 현금
▶ 아파트 단지 단위 참여 절감량에 따라 최소 20만 원~최대 300만 원
▶ 개별세대별은 1kWh 당 30원
이렇게 현금으로 돌려주는 에너지 캐시백을 운영합니다.
아파트 단지 단위로 참여하게 되면 단지별 경쟁에 참여한 전체 단지의 연간 평균 절감률이 1%인 경우 평균절감률보다 각 참여한 단지의 평균 절감률이 2% 인 경우 600세대 기준으로 약 240만 원을 현금으로 캐시백을 받게 되는데 해당단지가 한전과 약정한 법인 계좌로 돌려줍니다. 단, 평균 절감률보다 참여단지의 절감률이 낮은 경우는 캐시백을 받지 못합니다.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잇는 세대도 개별적으로 참여를 할 수 있습니다. 전체 참여세대의 평균 절감률보다 높게 전기를 절약한 경우 전기 절감량에 대해서 1 kWH 당 30원 에너지 캐시백을 지급하는데 평균 절감률보다 참여한 세대의 연간 절감률이 높은 경우 캐시백을 받게 됩니다.
사업에 참여한 세대도 한전과 약정한 계좌로 지급을 하는데 마찬가지로 평균 절감률보다 참여세대 연간 절감률이 낮은 경우 캐시백을 받을 수 없습니다.
에네지 캐쉬백 신청 접수
▶ 접수 : ~3월 28일까지
▶ 신청 : 한전 사이버지점
지금까지 시범사업으로 운영을 하게 될 에너지 캐시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현재는 3개 혁신도시를 시범적으로 운영하지만 하반기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를 한다고 하니 에너지 절감을 위해서 신청해 불필요한 전기 사용량도 줄이고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어서 환경도 지키고 돈도 벌 수 있는 좋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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