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동행카드 바우처 신청 조건과 주유소 택시 등 사용 가능 한 곳 확인하기

청년 동행 카드라는 것은 산업통상 자원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제도로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입니다. 교통 조건이 좋지 않은 산업단지에 있는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 근로자에게 매월 5만 원 씩 교통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청년동행카드 신청과 사용방법, 잔액조회, 카드 발급사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출처-청년동행카드

청년동행카드 발급 자격 조건 알아보기

 

 

1, 근무하는 사업장이 산업단지 중 “교통여건이 열악함”이 인정되어 공고된 산업단지에 소재할 겨우

2, 근무하는 사업장이 “중소기업”에 해당 되는 회사로 실제로 제직하고 있는 경우

3, 근로자의 연령이 만 15세~만 34세 청년인 경우(군 복무를 마친 사람의 경우 만 39세까지 가능)

4, 대한민국 국적자일 경우(외국인 제외)

 

청년동행카드 발급 자격 확인하는 방법

청년동행카드를청년 동행 카드를 신청하기 전에 자신이 청년 동행 카드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미리 알아봐야 합니다.

 

“자기진단”을 통해서 대상 산업단지, 재직 회사 등을 검색해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의 대상자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 절차

지원대상 산업단지 확인

지원대상산업단지 입주기업 여부 확인

대상자 나이 확인(본인인증)

고용보험 가입여부 확인

회원가입 후 신청

자세한 내용은 고객 센터(1600-0636) 확인 가능

 

가가진단 방법

청년 동행 카드 누리집 → 온라인 신청 → 자가진단 → 지역 선택 및 산업단지명 검색 → 대상단지여부 “예”일 경우 지원 대상이 됨

 

청년 동행 카드 신청방법

청년 동행 카드 누리집 → 온라인신청 → 신청접수 → 인적사항과 사업장 정보 입력 → 신청하기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 청년동행카드는 연중 상 시 신청할 수 있고 매월 20일 이후 지원 대상자로 확정이 된 경우에는 익월부터 교통비 바우처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바우처 한도 적용일은 매월 1일입니다.

 

 

청년동행카드를 신청하고 나서 보통 7일 이내에 신청한 휴대전화 번호로 문자메시지로 통지받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홈페이지에서 바우처 정보 메뉴를 보면 심사 진행 상태를 통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 카드발급 승인번호인 바우처 일련번호 8자리를 카드사에 입력하거나 전달하면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지원 대상자로 선정이 된 경우 전용카드(신용/체크) 카드를 발급 받아야 합니다. 이때 신한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경우는 카드사에 문의를 해서 기존에 가지고 있는 카드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용카드사

1, 비씨카드(NH농협, IBK 기업은행)

2,신한카드

 

각 카드사 홈페이지나 영업점을 방문해서 신청하면 됩니다.

 

청년 동행 카드를 신청해서 사용하던 사람들은 청년교통비 지원이 자동으로 연장 되고 신규 신청은 22년 1월 10일~ 12월까지 청년동행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는데 예산 소진 시에는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청년동행카드 사용방법

전용카드를 발급받고 나서 보통 후불 교통카드처럼 사용하면 됩니다. 가지고 있는 카드 결제일에 청년 동행 카드에서 먼저 교통비가 차감되는데 만약 5만 원 이상인 경우 사용금액에 대해서는 카드사 이용대금으로 납부하게 됩니다.

 

사용 가능한 곳 알아보기

 

 

버스(마을, 시내, 시외, 고속버스 포함), 지하철, 택시요금, 주유비(주유소, 전기차 충전, LPG 충전) 단, 수소차 충전이나 기차( KTX, SRT 등)는 제외입니다.

 

※ 주유소에서 셀프 주유를 하는 경우 바우처 카드에 남아 있는 금액과 주유 금액이 일치한 경우에만 바우처 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남아 있는 카드 잔액과 주유금액이 틀리면 주유를 할 수 없고 주유기 설정 화면에서 “가득”을 선택하게 되면 바우처 카드 사용불가입니다. 이점은 주유소에서 바우처 카드를 사용할 때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청년 동행 카드 잔액조회

전용카드를 사용하다가 해당 월에 5만 원을 다 사용하지 않고 잔액이 남은 경우 다음 달로 이월되는 것이 아니라 매월 말일 자정을 기준으로 남아 있는 잔액은 모두 자동 소멸됩니다. 만약 회사를 이직하거나 퇴사를 하는 경우 바우처 지원은 바로 정지됩니다.

 

청년 동행 카드는 고통 여건이 열악한 산업단지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들이게 조금이라도 혜택을 주기 위해서 실시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대중교통뿐 아니라 주유비로도 사용을 할 수 있고 월 5만 원, 1년 최대 60만 원까지 사용할 수 있는 금액으로 작은 혜택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만약 내가 해당 산업단지에 포함되는지 자가진단을 통해서 지원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된다면 꼭 청년 동행 카드를 신청해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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