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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김연빛나라 왼팔 선천성 혈관기형

wisdoma21 2014. 10. 16. 12:53

세상에 이런일이 김연빛나라 왼팔 선천성 혈관기형

 

나의 왼팔, 서른 살 연빛나라의 꿈 [경기도 용인시]

오늘 세상에 이런일이에는 선천적 혈관기형으로 왼팔이 불편한 김연빛나라씨가

출연을 한다.

연빛나라씨는 어린시절 작은 혹으로 시작해던 왼쪽팔이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면서 팔에 있는 혈관이 거미줄처럼 꼬여서 피가 제대로 순환이

되지 않는 선천적인 혈관기형으로 팔이 부어 올라 손가락가지 굽어 버렸다.

심지어 손가락 두개는 신경을 잘라서 아예 움직일 수 없는 손가락이 되었다.

하지만 연빛나라씨는 한 교회에서 피아노를 치고는 피아니스트라고 한다.

불편한 왼손. 그것도 새끼손가락만으로 화음을 치며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들여준다.

지금도 너무 아파서 하루하루 마약성진통제를 먹으면서 버티고 있다.

병원에서는 앞으로 더 상태가 안좋아지면 왼팔을 절단하야 한다고 하지만

그녀에게는 왼팔은 절대 포기 할 수 없다고 한다.

이렇게 불편한 손이지만 그애도 왼손을 지지대로 삼고 작은 구슬을 꿰어서 만든

그녀만의 100% 수공예 팔찌.

이렇게 어렵게 만든 수공예 팔찌를 프리마켓 판매까지 도전을 한다.

어렵게 새로운 세상에 만남을 선택한 연빛나라 씨를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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