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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 배터리 수명, 가격 주행거리]

    이제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전기차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전기차로 바꿔야 하는 많은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환경문제를 제외하고도 차를 유지하고 보수하는데 드는 비용이 많습니다. 하지만 전기차는 유지, 보수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내연기관차들 보다 훨씬 간단하게 부품이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가지 않아 더욱 실용적입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배터리입니다.

    과연 배터리 수명이 얼마나 되고 가격이 얼마나 되며, 그리고 얼마 정도 사용을 하면 다시 새배터리로 교체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 것입니다. 우리 누구나 가지고 있는 핸드폰을 보게 되면 처음 충전을 하고 2~3일은 거뜬하게 사용을 했지만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면서 배터리 성능은 점점 떨어지게 됩니다. 아마도 전기차에 사용하는 배터리도 핸드폰 배터리와 같이 않을까 합니다.

    지금도 계속해서 전기차 시장은 급속도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전기차가 처음 나왔을 때 문제점도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최근 전기차의 주행거리가 길어지고 충전소도 이제는 쉽게 볼 수 있게 되면서 전기차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전기차에 대해서 많은 궁금증이 있지만 그 중에서 이번 포스팅은 “전기차 배터시 수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미리 이야기를 하면 전기차 배터리 수명은 보통 16만km~32만km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정도 수명이라면 일반 휴발류차나 경유차에 비해서 훨씬 좋다고 봐도 좋을 듯합니다. 만약 수명이 다한 배터리는 교환을 하면 운행이 가능합니다.

    현재 전기차는 리튬이온으로 만들어진 배터리입니다. 리튬이온으로 만든 배터리도 시간이 지나면 효율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DOD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충전기의 방전 상태를 나타내는 것인데 새 배터리인 경우 DOD가 100%라고 하면 충전과 방전을 계속하다보면 성능이 떨어지게 되고 80% 이하로 떨어졌을 때 배터리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전기차의 선두 주자라고 할 수 있는 테슬라, GM의 경우 전기차의 수명을 지금보다 최대 10배 이상 더 좋은 배터리를 만들기 위해서 지금도 연구 중에 있습니다. 특히 GM의 경우 100만 마일 즉 160만km를 달릴 수 있는 전기차 배터리 개발이 거의 근접해 있다고 할 정도로 계속해서 전기차는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계속해서 발전하는 배터리를 앞으로 개발한 배터리택 가격은 kwh 당 80달~100달러 수준으로 지금보다 약 40% 정도 저렴하게 책정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배터리팩의 가격은 kwh 당 156달러였고 올해는 130달러까지 계속해서 인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테슬라오 GM 등에서 개발하고 있는 100만 마일 배터리팩이 공급되면 가격은 더 많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kwh 당 100달러 정도가 되면 경유나 휴발류 차와 전기차 제조원가가 비슷해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전기차 가격은 더욱 내려가 가격 면에서도 기존 내연기관차와 경쟁력이 좋아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내년에 당장 지금의 전기차 가격보다 10% 이상 인하될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테슬라 전기차 모델 중 S 차량의 경우 약 16만km를 주행하면 배터리 성능이 새것보다 약 15% 정도 줄어든다고 합니다. 이처럼 배터리 수명을 85% 정도 떨어지는 기점을 기준으로 하면 보통 6~8년 정도까지는 배터리 효율을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전기차 배터리 성능이 새것이 100%의 효율일 때 80% 이하로 떨어지면 전기차의 수명이 끝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성능은 새것 100%의 효율일 때보다 80% 이하로 떨어졌을 때 전기자동차의 수명이 끝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의 자동차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리튬이온배터리는 국내의 여러 배터리 회사와 자동차 제조사에서는 사용기간 15~20년, 15만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것을 목표로 생산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효율이 떨어져도 자신이 구입 했던 차량을 더 주행하는 경우가 많아 실제적으로 우리가 사용되는 자동차의 수명은 더 길다고 보고 있으며, 배터리 효율도 조금씩 개발이 되고 많은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 업체는 16년간 200만 마일, 약 322만 km를 주행할 수 있는 새로운 배터리를 생산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기차 초장기에는 1회 충전을 하면 100km 정도 주행이 짧았지만 최근에는 거의 모든 차량이 1회 충전으로 350~400km 이상 주행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1회 충전 거리만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배터리 생산 단가도 점점 내려가고 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가격은 1kWh에 2013년에는 663달러(약 78만원) 정도였지만 2019년 불과 6년이 지난 지금은 1kWh에 156달러(약 18만원)으로 약 1/4 가격으로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전기차의 심장인 배터리 가격이 떨어지며서 앞으로 전기차 가격도 더 많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전기차 문제는 다른 곳에 있습니다. 이미 기술력은 점점 더 발전해 내연기관차보다 기술적인 면에서 더욱 좋아 질 것입니다. 하지만 전기차의 또 다른 매력은 저렴한 전기료입니다. 문제는 앞으로 전기충전소의 전기료가 얼마나 오르냐입니다. 예전 우리나라에 가스차가 별로 없었을 때는 가스값이 많이 저렴했는데 지금은 휴발류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나중에 전기차 보급이 일반화 되면 전기충전료도 많이 오르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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