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료 줄이는 방법 해촉증명서 발급 받는 방법

[건강보험료 줄이는 방법]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으로 인해서 국민연금을 수령하는 사람들도 지금까지 내지 않았던 건보료를 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월 1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국민연금을 70만 원만 받겠다며 “손해 연금”이라 불리는 국민연금 수령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출처-건강보험공단

지금까지는 국민연금 수령액을 늘리기 위해서 연금 지급 시기를 늦추는 방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연금을 조금이라도 더 받기 위해서 노력했다면 지금은 건강보험료로 인해서 조기노령연금 수령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 조기노령연금

손해 연금이라 불리는 조기노령연금은 연금을 미리 받는 대신 1년 일찍 받을 때마다 6%씩 연금액이 줄어 5년 일찍 받게 되면 30% 감액된 연금을 받게 됩니다.

연금액이 매월 1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가입자 라인 경우 70만 원까지 줄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피부양자 가격조건은 소득세법상 연간 합산 소득 3400만 원 이하에서 올해 9월부터 2000만 원 이하로 대폭 낮아졌습니다.

 

국민건강보험 환급금 조회

 

※ 연간 합산소득

공적연금 소득을 포함해 금융소득인 예금이자, 주식 배당 등과 사업소득, 근로소득, 기타 소득 등 대부분 수입이 들어오는 것이 포함됩니다.

단, 개인연금, 퇴직연금 등 사적연금 소득은 제외됩니다.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으로 인해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사람들은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 국민연금 등 공적 연금소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만약 공적 연금으로 매월 167만 원 이상 받는 경우 다른 소득이 없어도 공적연금만 연간 2000만 원이 넘기 때문에 피부양자 자격을 상실하게 됩니다. 문제는 2000만 원을 초과해 피부양자에서 탈락하는 사람들이 매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입니다.

 

피부양자에서 떨어져 지역가입자로 전환되면 평균 월 15만 원 정도의 보험료를 내야 합니다.

 

건강보험료 줄이는 방법 알아보기

 

 

일회성 또는 단기간 발생한 비정기적인 수입이 지속적인 소득으로 잡혀 건보료가 올라가는 경우가 있는데 해촉 증명서는 급여를 지급한 업체와 거래관계가 끝났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해촉 증명서를 제출하면 과납한 건보료와 장기요양료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 환급금 조회

 

※ 해촉증명서 양식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하고 거래한 업체의 직인을 받아서 보험공단에 제출하면 됩니다. 만약 업체가 폐업한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상담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휴직을 하는 경우 회사 건강보험 담당자에게 “휴직자 등 직장가입자 보험료 납입고지유예(해지)” 신청 시 납부를 유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휴직 기간에도 병원 등의 혜택을 보기 때문에 복직하고 휴직 기간에 내지 않았던 건보료를 내야 합니다.

 

▲ 국민건강보험, 국민연금 환급금 조회 신청방법과 소멸 기간

국민건강보험, 국민연금 환급금 조회 신청방법과 소멸 기간

 

▲ 부부공동명의 지역 건강보험료 건보료 줄이는 방법과 장점,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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