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소 요금과 시간별 계절별 요금 차이와 지원 보조금 감소

[전기차 충전소 요금과 시간별 계절별 요금 차이]

최근 기상 변화 등 다양한 문제들로 인해서 앞으로 전기차는 더욱 많이 생산되고 미래차 시장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전기차는 배출가스가 전혀 나오지 않고 전기에너지를 사용하면서 자율주행기술도 접목시키기 쉬워 보다 더 많은 발전이 될 것입니다. 물론 충전용 전기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대기오염 물질이 나오기는 하지만 현재 사용하고 있는 화석 연료에 비해서 상당히 작은 수치라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우리가 거리에서 운전하면 예전보다 많아진 전기차를 볼 수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만 전기차가 2만 2700여대가 판매로 전년에 비해서 무려 27% 이상 증가했고 상반기 전체 친환경차 판매량이 24%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이제 친환경차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아직도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곳들을 주변에서 찾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가 전기차를 구입하는 큰 문제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아직까지 전기차 보조금이 나오고 있지만 언젠가는 보조금도 줄어들게 될 것이고 이렇게 되면 과연 가격 경쟁력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까 하는 문제도 있게 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전기차 배터리의 기능이나 안정성과 수명, 그리고 전지차 충전소의 안정성까지 신뢰하지 못한다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최근까지는 전기차 하면 바로 생각하는 테슬라 자동차인 모델3의 경우 지원금을 받으면 4천~6천 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현대에서도 내년에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적용한 신차가 출시됩니다.

전기차가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낮아지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보조금입니다. 내년에 전기차 보조금은 올해보다 무려 200만 원~300만 원정도 줄어들 예정입니다. 그리고 또 문제는 전기요금도 오른다는 것입니다. 아직 체감을 하지 못할 정도로 조금 오를 계획에 있지만 앞으로 전기요금이 얼마나 더 오릴지 미지수입니다.

 

전기차 요금을 보게 되면 한국전력이 내놓은 전기차 충전요금 공용시설은 kWh 당 255.7원이고 아파트 충전시설 충전요금은 최소(봄, 가을) 167.3원~최대(여름, 겨울) 255.7원입니다. 공영시설에 있는 충전소는 대부분이 환경부에서 만들어 놓은 것이고 아파트 충전요금은 민간 사업자 요금과 비슷하거나 악간 높은 수준입니다. 올해 7월이전보다 약 50원 정도 오른 가격입니다.

전기차 충전비용은 주간과 야간에 언제 하느냐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많이 나고 있습니다. 야간에 출을 하게 되면 최대 lkwh에 269원까지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주간에 하는 것이 돈을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한국전력에서는 2017년부터 3년 동안 면제했던 전기차 기본요금을 올해 7월부터 50% 부과 하고 충전량에 따라 사용요금도 기존 50%의 할인 햬택을 앞으로 2년 동안 단계적으로 줄여갈 예정입니다. 이렇게 되면 앞으로 전기차 충전 요금도 계속해서 오를 전망입니다. 또한 이런 해택이 줄면서 민간 전기차 충전사업자가 사업권을 판매하는 일도 일어났습니다. 앞으로 전기차 유지비용은 더 늘어나고 구입비용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충전 방식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완속으로 충전하느냐 아니면 급속으로 충전하느냐에 따라 가격차이가 있는데 완속 충전을 하게 되면 1kwh 당 138.9원~269원에 넣을 수 있는데 급속충전을 하게 되면 1kwh 당 232.5원~255.7원까지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1년에 1만5000km를 운전한다고 하면 휘발류 차는 약 190만 원 정도가 들어가고 전기차의 경우 약 70만 원 정도가 들어갑니다.

 

※ 비 올 때 (우천시) 야외 전기차(전기자동차) 충전소 감전 사고 위험성과 충전시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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