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전동휠체어 스쿠터 보조금 지원금액 구입방법

전동 휠체어 보조금 지원금액 구입 방법

최근 예전보다 거리에서 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한 집안에 장애를 앓고 있게 되면 가정생활은 물론이고 경제적으로도 큰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정부에서 장애인 정책을 펼치고 있는 것들이 예전보다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중에 한 가지가 바로 장애인들의 이동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동 휠체어, 전동 스쿠터 등입니다. 이런 장비(9개 분류 84개 품목)는 "장애인 보장구 급여제도"에 의해서 보조금 지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동휠체어

이제는 장애인 이동 수단으로 절대적으로 중요한 전동휠체어를 어떻게 신청하는지 보조금은 얼마나 지원이 되고 각종 서류는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포스팅 내용

 

-전동휠체어 신청자격

-처방전 처방 받는 곳

-보조금액

-구입절차

-배터리 구입

 

2, 전동 휠체어 신청 자격

장애인복지법에 의해서 등록된 장애인으로 건강보험 가입자나 피부양자여야 합니다.

 

장애인 다양한 보조금 알아보기

 

3, 전동휠체어 처방전 받을 수 있는 곳

 

 

• 지체 및 뇌 병전 장애 -전동휠체어 등 전공 기기 처방은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신경과
• 심장장애 - 재활의학과, 순환기내과, 흉부외과
• 호흡장애- 재활의학과, 호흡기 분과, 알레르기 분과 내과, 흉부외과, 결핵과

 

<전동휠체어 보조금액은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

 

 

 

4, 전동휠체어 보조금액

 

고시금액이나 실구입 금액 중에 최저금액의 90% 금액을 보조해 줍니다.

차상위 본 임부 담경 감 대상자의 경우 고시 기준액의 100% 지원해 줍니다.

만약 기준액을 초과하는 금액의 경우에는 기준액의 90%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해 줍니다.

 

전동휠체어의 경우 최대 기준 고시금액 209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환자 본인은 209만 원 한도에 10%만 내면 되고 만약 209만 원이 넘게 되면 초과 금액은 모두 환자 본인이 지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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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보험급여 절차 알아보기

 

 

장애인 등록(장애인복지카드) → 보장구 처방(의사) → 보장구 구입(수급자) → 보장구 검수(의사) → 급여비 청구(수급자) → 급여비 지금 전 확인(공단) → 급여비 지급(공단)으로 진행됩니다.

 

 

우선 장애인복지카드를 발급받고 병원에서 의사 처방전을 받아 먼저 전동휠체어를 구입하고 공단에 신청하고 나서 구입비를 환급받게 됩니다. 요즘은 해당 의사에게 보장구 처방전을 받아 의료기 매장에 문의를 하게 되면 모든 과정을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편안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의료기 매장은 살고 있는 곳 가까운 곳에서 알아보면 나중에 A/S 등도 조금은 편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원래 보장구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전동휠체어를 구입하고 세금계산서 등 증빙 서류를 갖춰서 건강보험공단에 보장구 급여비 지급청구서를 제출하면 건강보험공단에서 지급 청구인에게 공단부담금을 지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의 경우 소모품인 배터리도 보험급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통휠체어나 전동스쿠터의 경우 배터리를 충전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배터리 수명이 되면 교체를 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 최종 구입이로부터 1년 6개월이 지난 뒤 배터리도 보험급여로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금액은 16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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