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형 퇴직연금(IRP) 해지 하면 세금 수수료 얼마? 그리고 불이익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IRP 퇴직연금 해지]

오늘은 퇴직연금 중에 <개인형 퇴직연금> 해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해지하는방법이나 해지 시 불이익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기 전에 먼저 “IRP 퇴직연금”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2012년 도입된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에 따라서근로자가 직장을 옮기거나 퇴직하면 받게 되는 퇴직금을 자신의 명의로 만든 계좌에 적립해활용할 수 있게 한 제도입니다.

이 제도가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근로자의 퇴직금을 회사가 관리했기 때문에 근로자가 퇴직을할 때 바로 돌려받지 못하거나 아니면 회사가 망하게 되면 퇴직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발생하게 됩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근로자의 퇴직금을 금융기관에 적립하여 근로자가 퇴직했을 시 연금이나 일시금올 지급하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회사가 사장 마음대로 퇴직금을늦게 주거나 회사가 망해도 근로자는 퇴직금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IRP 수수료 비교하기

 

개인형 퇴직연금은 근로자가 퇴직을 하거나 다른 곳으로 직장을 옮겼을 때 받은 퇴직금을

근로자 본인의 명의 계좌에 적립해 만 55세 이후 연금으로 받을 수 있게 만들어 놓은제도입니다. 회사와 상관없이 소득이 있는 근로자는 개인적으로 자유롭게 적립하는 퇴직연금제도입니다.

개인형 퇴직연금제도는 연간 1800만원 한도에서 납입할 수 있습니다. 근로자가 직접 은행이나증권사를 선택할 수 있고 자영업자나 퇴직연금제도가 없는 회사, 공무원, 군인, 교직원들도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개인형 퇴직연금(IRP)는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판매 과정에서 중도 해지 시에 따른 불이익에 대해서는 충분하게 설명을 하지 않고 무조건 좋은 점만 강조해 가입을 유도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은행과 증권사 직원들이 개인 퇴직연금을중도 해지 할 경우 근로자가 받게 되는 불이익에 대해서 충분하게 설명하지 않은 경우가 무려 77.7%에 달합니다. 만약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개인형 퇴직연금을 가입할 경우 반드시 중도 해지에 대한 불이익을 잘 물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형 퇴직연금을 가입하면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반대로 이런 설명을 한경우에는 68.6% 뿐이 되지 않습니다. 은행이나 증권사 직원들이 근로자가 받아야 하는혜택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을 하지 않고 그저 연금을 팔기에만 집중한다고 봐도 될 것같습니다.

 

IRP 수수료 비교하기

 

개인형 퇴직연금은 연말정산시에 최대 700만 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상품이기 때문에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부분입니다.

 

개인형 퇴직연금에 가입을 하게 되면 5년 이상 납입을 해야 하고 55세 이후에 퇴직금연금이나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중간에 인출을 해야 하는 경우는 개인형퇴직연금으로 인해서 연말정산 세액공제를 받았기 때문에 16.5%의 세금을 내야 합니다.​만기를 채우지 못하면 해택 받은 돈을 그대로 반납을 해야 합니다.

 

개인이 퇴직금 신청을 하면 회사가 금융기관에 퇴직금 청구를 하고 금융기관에서는 개인IRP통장으로 입금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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